Wednesday, December 7, 2016

[의료관광] 글로벌헬스케어그룹, 의료한류 핵심 인재 적극 지원


글로벌헬스케어그룹, 의료한류 핵심 인재 적극 지원


의료한류가 국가경쟁력을 높일 핵심 키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의료한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세웠다. 의료해외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 지원 등 2021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전문 의료기업 역시 자구적 노력을 기울이며 의료한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헬스케어그룹(이하 GHG)의 움직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GHG와 서울비전의료재단은 선진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분야별 그룹핑 전략으로 전문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국내 최초로 글로벌헬스케어 허브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GHG는 국내 연구진들의 연구성과를 상용화하고 병원 수출, 진단의학 중심의 선진 의약품 판매점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중국의료관광의 활성화, 의료한류체험, 특화건강검진, GH웰니스멤버십 등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GHG와 서울비전의료재단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위해 대학과 협력해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기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 11월 한신대학교, 10월 나사렛대학교, 8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순천향대학교, 7월 남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맺고 있으며, 남서울대학교의 경우 GHG 의료관광 비즈니스 전략구축을 위한 연구, 전략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에는 제1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GHG와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의 보건복지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는 GHG와 서울비전의료재단이 추진 중인 국제검진센터의 구축을 추진하면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취지로 실시된 사업이다. 또한, 지방대학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천안지역에 주로 분포해있는 의료재단 및 사업체와의 견고한 지원체제를 형성해가고 있다.



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71052018&code=940601#csidxcbf3577e82b84cfbd5ab76cc22f74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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